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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기 힘든 가나산 "포템"코코아 - 무엇이 다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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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템코코아 댓글 0건 조회 1,643회 작성일 18-06-30 09:19

본문

지난 2005년 대한민국 최초로 아프리카 가나에서 내츄럴이면서 100% 무첨가제인 포템코코아(카카오)분말을 직수입했지만 진짜 코코아에 대한 이해부족과 오해로 인하여 진통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장사꾼들의 이런 저런 수근거림을 멀리하고 당당히 코코아(카카오)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알리고자 노력하였습니다.

구하기 힘든 아프리카 가나산 100% 내츄럴 코코아 - 코코아의 새장을 열어갑니다.



1. "카카오"열풍- 코코아와 카카오는 무엇이 다른가?
2. 왜 아프리카 가나산이 세계 최고급 품질로 인정받는가?
3. 코코아분말의 원산지 - "유럽산 "과 "아프리카 가나산"을 비교하자면
4. 유럽산과 아프리카산 원산지 표시문제에 대하여
5. 아프리카산인데 믿을 만한가?
6. 포템코코아란?
7. 웰빙의 총아 - 코코아에 들어 있는 주요 영양 성분
8. 100% 코코아에 대한 논쟁 - 100% 코코아라도 종류가 여러가지



1. "카카오"열풍- 코코아와 카카오는 무엇이 다른가?
코코아하면 "달콤한고 그윽한" 코코아차가 연상되고, 카카오하면 왠지 "쓰지만 건강에 좋고 고급쵸코렛에 쓰이는 것"이라고 연상됩니다. 그러나 이는 곡물 및 식품메이저 그룹들이 만들어 놓은 하나의 상에 불과합니다. b4ae4ec3ebac153e0c1f2e2dc0f4b5ae_1530317865_074.jpg


수 년간 해외 현지 코코아관련 연구하는 분들의 얘기를 종합해보면 중세 원주민들이 " 카카오"라고 부르던 것을 유럽사람들이 원두를 가공처리하면서 "코코아"라고 부르기 시작했답니다. 그러나 아프리카 현지에선 서류상이나 코코아관련 기관이나 연구소에는 단지 "코코"라는 명칭을 붙이고 있습니다. 영어사전에도 Cocoa의 발음은 주의 해야하는데 "a"가 묵음으로서 "코코"[koukou]라고 발음합니다.

상업적으로 "카카오"라고 부르는 것은 "코코아"와 동일한 개념으로 봐도 상관없다고 봅니다. 즉 나무는 "카카오나무" 또는 "코코아나무"라고 두 가지로 불리고, 열매(pod)도 " 카카오열매" 또는 "코코아열매" 두가지로 불립니다. 단, 생산공정상 원두부터는 "코코아원두"라고만 불리우고, 그 부산물이나 파생 상품들도 " 코코아버터" "코코아매스" 등등으로 불립니다.

2. 왜 아프리카 가나산이 세계 최고급 품질로 인정받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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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의 인구 2200만명중 75% 이상의 국민이 코코아농장에서 일을 하는 농민입니다.
코코아(카카오)나무는 적도를 기준으로 북위20도, 남위 20도 사이의 열대 지역에서 자라나는데 중미에서는 멕시코, 동남아지역에선 인도네시아 및 말레이지아, 그리고 아프리카에선 가나 및 아이보리코스트가 주된 생산국입니다.
코코아나무는 그늘지고 물이 잘흡수되는 땅에서 잘 자라는데, 특이하게도 가나의 기후는 우기와 건기가 1년에 두번씩 번갈아 가면서 있기에 코코아 수확기가 1년에 두번 있습니다. 즉, 우기때는 코코아 나무가 쑥쑥자라고, 우기가 끝나고 건기가 시작되면 곧바로 수확철이 시작되고, 건기덕분에 바로 태양에 자연건조가 가능하게 됩니다.
모든 코코아제품은 코코아원두를 가공처리하는 과정을 거치는데 이렇게 원두자체를 강렬한 태양볕에 건조시키는 것은 아프리카이고, 기타 국가는 스콜현상때문에 자연건조가 여려워, 기계 건조를 하기에 영양분 및 아로마에서 차이가 납니다. 즉 기계건조를 하면 속성 및 대량 생산은 가능하지만 영양분파괴가 일어납니다. 그래서 런던이나 시카고에서 열리는 국제 곡물시장에서도 아프리카산과 동남아산 코코아 가격이 차이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3. 코코아분말의 원산지 - "유럽산 "과 "아프리카 가나산"을 비교하자면
식품의 생명은 신선도입니다. 신선도가 있다는 얘기는 원래 상태의 영양분이 별로 파괴 되지 않았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면 코코아생산지인 가나산이 더 신선한지, 아니면 원두를 수입, 보관 , 생산의 과정이 수개월에서 1년이상이 걸리는 유럽산이 더 신선한지는 판단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유럽의 몇몇 곡물메이저들은 아예 가나에서 파우더 생산을 한다음 벌크로 수입하여 소분한 다음 자신의 상표를 붙여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가격에 거품이 생기고 소비자는 브랜드만 믿고 사게됩니다.

4. 유럽산과 아프리카산 원산지 표시문제에 대하여
만일 한국산 인삼이든 중국산 인삼이든 독일 공장에서 만들었다면 똑같이 독일제를 표시하게 됩니다. 문제는 제품이 독일산인 것은 알겠지만 원료자체가 어느 나라 것인지는 소비자가 알 방법이 없습니다. 코코아도 마찬가지로 아프리카 가나산이든, 기계로 대량 건조한 동남아산이든 유럽에서 만들었다면 유럽제로 인정 받습니다. 유럽제이면서도 특히 가격이 싼 코코아는 원두 자체가 어디 것인지 추측이 가능할 것입니다.

5. 아프리카산인데 믿을 만한가?
코코아원두는 유럽 어디에서도 생산되는 곳이 없습니다. 기후적으로 고온 다습한 열대 우림 지역 또는 사바나 지역에서만 생산되기 때문입니다. 신선도를 따지자면 당연히 유럽보다는 현지에서 생산하는 아프리카 가나가 더 뛰어날 수 밖에 없겠지요. 문제는 원두를 가공하여 분말을 어떤 식으로 만드느냐인데 당사가 취급하는 "포템"코코아는 스위스제 첨단 설비를 추천만 달러를 들여 구매하여 독일에서 파견된 기술자의 지휘하에 생산되는 제품입니다. 이렇게 생산된 제품은 유럽의 유명 곡물메이저에 OEM 방식으로 납품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신선한 원두를,최신 설비에서, 숙련된 기술자에의해서 품질관리가 되고 생산되는 제품이므로 신선도 및 영양분을 자랑합니다. 100여년 이상 유럽으로 수출해온 명성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 지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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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로 100% 가나산 코코아분말을 직수입해온 당사 일행이 2006년 새로 증설된 스위스산 최첨단 시설을 불러보고 업무 협조 강화 방안을 상의하였습니다. 사진 인물은 당사 대표와 코코아전매공사의 Richard 사장


당사에서는 오로지 가장 영양가 있고, 가장 신선한 제품만을 공급해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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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품의 원두만을 엄선하여 가공처리합니다.

서아프리카에 단 하나뿐인 - 수백억이 들어가는 "가나" 현지의 최첨단 생산설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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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포템코코아란?
가나는 코코아의 나라지만 코코아분말을 생산할 수 있는 곳은 단 한 곳밖에 없습니다. 가나정부가 독점적으로 생산을 하지만 자본과 기술때문에 유럽회사와 공동운영하고 있습니다. 수출용 코코아는 최상급 등급의 원두를 현지에서 생산하는 프리미엄급인데 유럽에 수출될때 사용하는 브랜드가 "포템"입니다. 당사는 가나산중에서도 최상급인 "포템"브랜드만을 직수입 판매하고 있습니다.

7. 웰빙의 총아 - 코코아에 들어 있는 주요 영양 성분
먹고 살기 어려운 나라에선 코코아를 찾기 어렵지만 비교적 경제력이 넉넉한 나라에선 다양한 코코아제품이 나와 있습니다. 코코아가 제품화된지도 이미 200여년, 길게 잡고 화폐처럼 쓰인 것은 1500여년전의 일입니다. 그러나 선진국으로 갈수록 계속해서 코코아의 수요가 느는 건 그 속에 들어 있는 아주 소중한 영양분때문입니다.

식이섬유 35%, 단백질 22%, 불포화지방 12%, 폴리페놀 7% 등등..

이러한 성분으로 코코아는 주로 기력이 딸리는 환자를 위한 건강 식품을 만드는 업체에서 꾸준히 구매해 가고 있지만 특이하게도 "카페인 " 성분이 0.1%로 거의 없기에 카페인 중독과는 거리가 먼 식품입니다.

8. 100% 코코아에 대한 논쟁 - 100% 코코아라도 종류가 여러가지
100% 코코아란 말 그대로 코코아성분이 100%라는 얘기입니다. 그러나 코코아는 식품회사등에서 첨가물로 사용하기 위해 가공처리를 달리 하곤 합니다. 즉, 용도에 따라서 100% 코코아의 종류가 보통 10-20여가지 쓰입니다. 당사에서 취급하는 코코아는 100% 코코아중 오로지 내츄럴코코아만 취급하고 있습니다. 내츄럴 코코아는 우리가 전통적으로 알고 있는 진한 색상의 코코아가 아니고 엷은 갈색 (Light Brown) 색상을 띠고 있습니다. 베이커리나 기타 식품첨가제로서 만든 진한 색상의 화학처리된 100% 코코아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가장 큰 차이점은 첨가제용은 흔히 알칼리 코코아 (alkalized cocoa)라고 불리우는데, 색이 진하고 향이 강해지는 반면, 영상분은 처리과정상 일부 파괴될 수 밖에 없고, 맛도 약간 신맛이 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진짜 코코아의 논쟁을 벌인지도 벌써 수년째입니다. 지금은 입소문으로 퓨어 코코아를 선호하는 많은 분과, 건강관련 업체 그리고 미래의 웰빙 식품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여러 연구소의 관심과 조언으로 많은 격려가 되고 있습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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