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 코코아차를 마시려면? > 코코아의 활용

[ttc]에서 제공해드리는 코코아파우더는 아무런 첨가물을 첨가하지 않고 자연적으로 발효 건조 시켜 생산한 최초 상태의 것이므로 달콤한 것과는 거리가 먼 코코아 고유의 짙은 향이 납니다. (혹 코코아나 쵸콜렛을 먹으면 달콤하기에 혈압과 당뇨에 좋지 않다고 하는 고객분들이 계신데 이는 식품회사에서 단지 입맛을 내기 위한 목적으로 설탕등의 첨가물을 넣었기 때문에 생긴 오해입니다. )...

건강을 생각한 코코아차를 드시려면 코코아가 원래 갖고 있는 상태 그대로가 좋은데 섬유질이 (35%)높기 때문에 칼로리가 높지 않습니다. (커피의 1/5- 1/20 수준). 또한 , 지방성분이 10-12% 정도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칼로리 문제로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으실 거라 생각이 되는데 코코아에 함유되어 있는 지방 성분은 대부분 불포화 지방산이기 때문에 콜레스테롤 수치나 비만 문제를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요즘에 인기있는 식품 중 올리브유도 이러한 이유때문에 사람들에게 각광받고 있습니다.

우선 코코아는 지방 성분이 있으므로 (식물성이므로 동물성 지방으로 착각하진 마세요) 따뜻한 물에 타서 드셔야 잘 녹습니다.

일반적으로 코코아분말+우유(또는 연유나 분유, 프림)+꿀(또는 설탕이나 시럽)을 넣어 드시면 되는데 건강을 생각한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우유나 기타 첨가물이 없이 원래 상태의 코코아분말을 그냥 따뜻한 물에 타서 드시면 됩니다.

그 이유는 첨가물을 넣으면 넣을 수록 코코아 본래의 영양 성분이 감소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다이어트를 하고 싶으신 분이나 숙변, 변비, 설사 등 장기능개선을 목적으로 드시는 분도 원래 상태의 코코아만을 드시는게 좋습니다.

그러나 수험생이나 노약자등이 원기 회복을 목적으로 드신다면 꿀이나 설탕을 가미하시고, 거친 맛 보다는 기호식으로 코코아차를 드시려면 자신의 입맛에 맞게끔 적당한 양의 꿀이나 우유 등을 추가로 넣어서 양을 조정합니다(프림의 경우 체내에 축적이 되므로 사용하지 않으시는게 건강에 좋습니다.). 단, 당수치가 높은 분은 자신의 체질에 맞춰 맛보다는 영양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자신만의 맞춤식 코코아차를 만들어 머그컵 크기로 하루 3잔 정도 꾸준히 드시면 장이 편안해지고 몸이 가벼워지며 다이어트 및 혈액 순환 장애로 인한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아침은 공복에, 점심은 1-2시간 후에, 저녁은 취침 전에 드시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아침 공복시 복용은 몸을 워밍업 시키고 윤장작용 (장을 부드럽게하는 것) 을 위한 것이고, 점심 및 저녁때 식후 복용은 장활동을 도와 영양분이 체내에 잘 흡수되게 하기 위함이며, 특히 취침전 복용은 아침에 원활한 배변을 만들어 줍니다.

[tip]♣ 코코아 다이어트 이렇게! - 부산 이영학회원님의 사용후기에서..
아침과 점심 식사는 정상 식으로 하되 저녁 식사 대신으로 코코아를 마신다.
저녁시간에 따뜻한 검은콩 두유 200㎖에 코코아 분말 2큰술을 넣고 잘 녹인 후 마신다.(생식 타먹는 통에넣고 잘 흔들면 찬 두유도 잘 섞임--아이들을 먹일때는 꿀을 두스푼 정도 타주면 잘 먹는다.)
변비, 설사, 비만 체질이 걱정될 때
코코아파우더에는 놀랍게도 식이섬유가 30%나 함유되어 있습니다.식이 섬유질은 물을 흡수하는 능력이 있어 음식물과 함께 섭취하면 용적이 커지게 됩니다. 그런데 소화되지 않기 때문에 열량은 제공하지 않으면서 만복감을 주게 되어 자연히 열량 섭취량이 적어 지므로 열량과다 - 즉 비만을 억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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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코코아분말
* 우유 또는 연유, 분유
* 시럽 또는 설탕, 꿀
* 따뜻한 물

만드는 방법

1 코코아분말을 코코아잔에 자신이 원하는 만큼 넣는다.
2 따뜻한 물을 용기에 넣어가며 잘 섞는다.
3 시럽 또는 설탕이나 꿀을 넣는다.(가능하면 양을 점차 줄이세요)
4 우유 또는 연유나 분유를 넣고 잘 섞는다. (자~ 완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