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아價, 33년래 최고 초콜릿 수요증가에 작황은 부진
작성일 18-06-30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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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포템코코아 조회 1,537회 댓글 0건본문
초콜릿 수요증가 속에 세계 최대 산지의 작황 부진으로 코코아가격이 33년래 최고를 기록하고 있다.
코코아 기준가인 런던국제금융선물거래소(Liffe)의 7월 인도분 선물가격은 26일 톤당 2368 파운드를 보였다.
전날보다도 1% 이상 오른 이 시세는 지난 1977년 10월 이후 최고 수준이라고 파이낸셜 타임스지가 이날 보도했다.
이 신문은 세계 코코아 생산의 40%를 차지하는 코트디부아르 작황이 실망스러운 상황 등이 원인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현재 코코아 수요는 4년째 공급을 초과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는데 이처럼 공급부족이 오래 계속되고 있는 것은 지난 1965~69년 기간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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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7 14:09:04 입력
(자료출처)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10&no=215029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0042413421605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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