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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최초의 독립국가 -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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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템코코아 댓글 0건 조회 1,138회 작성일 18-07-01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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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아때문에 독립 운동의 동기가 된 나라가 서아프리카 적도 부근에 위치한 "가나"이다.

19세기 후반 가나의 현 수도인 아크라 근방 아크와핀에서 아프리카 최초의 코코아재배가 시작된 이후 1891년도부터 코코아원두가 수출되기 시작했는데 1901년이 되어서는 가나 최대의 수출품으로 자리를 잡는다.

그러나 그곳을 식민지로 삼았던 영국은 모든 식민지에서 했던 것처럼 코코아원두를 헐값으로 거두어 갔기에 가나의 코코아농민들은 노예처럼 고생을 하면서도 모든 부는 영국이 고스란히 갖고가는 체제였다. 이런 불공평한 처사는 마침내 독립운동의 불씨가 되었고 2차 세계대전이 지난 후 유엔을 통한 신생국들의 목소리가 조금씩 반영되면서 마침내 가나도 1957년도에 아프리카 최초로 독립을 쟁취하게 된다.

독립을 주도했던 독립의 영웅 "은크루마" 정부는 "코코아원두"의 수출로 아프리카 국가들중에는 거의 유일하게 외부의 경제적 지원이 없어도 스스로 발전할 수 있는 나라를 건설하였다.

그러나 호황일때는 모든 것이 좋았지만 1960년대 들어 코코아 가격의 하락되자 거의 모든 산업을 코코아재배에 집중하였던 단일 경작 체제가 오히려 국가 경제를 파탄으로 몰고 갔고 은크루마 정권은 쓰러지고 만다.

가나가 코코아로 인한 이런 서글픈 역사를 가졌지만 아프리카에선 보기 드물게 민주화를 이룩한 나라로서 지금은 정치 경제적으로 안정되어 많은 해외 투자자들이 몰려들고 있다.

주요 산물로는 코코아, 황금, 다이아몬드, 목재 그리고 수산업인데 거의 모든 제품이 유럽으로 수출되고 있다.

2005년 현재 가나의 수도 아크라를 가보면 자동차의 물결로 활기차 있는데 마치 한국의 중고차 전시장처럼 착작될 정도이다. 국가 기간 산업으로 근래에 대규모 정유공장이 설립되었는데 한국의 차관으로 SK에서 이 프로젝트를 수행하였다. 기름 한방울 안나오는 나라지만 정치적 안정에 힘입어 오히려 정제된 석유를 주변국에 수출하기 위해 파이프라인을 공사중이다.

인구는 약 2,100만이고 나라 크기는 한반도보다 약간 더 크다.

한국서 가나로 가는 항공편은 서울-홍콩-요하네스버그-아크라 / 서울-듀바이-아크라 / 서울-런던-아크라 등 여러 루트가 있다.

약 80-90여부족이 있고 공용어는 영어이며, 상류층의 대부분은 영국 등 해외에서 공부하고 돌아온 유학파들이 많다.

가나 출신 주요 인사로는 "코피아난" 전 유엔 사무총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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